현재 몸 상태는 좋다. 백정현은 "오래 쉬어서 어깨 컨디션은 괜찮다. 피칭의 양을 늘려 공을 많이 던져보고 있다"며 "경기에 나서려면 일단 제구가 받쳐줘야 한다. 준비는 잘하고 있는데 구위가 올라와야 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캠프에서도 피칭을 10번 정도 한 것 같다. 계속 하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라이브 피칭까지 하고 귀국할 듯하다"며 "공은 약 80개까지 던졌다. 다행히 괜찮더라.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구위도 올려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백정현을 비롯해 최지광, 김무신, 이재희까지 재활조 4인방이 1군 복귀를 눈앞에 뒀다.
백정현은 "성적도 나오면 좋겠지만 기록보다는 아프지 않고 1년을 보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한 시즌 끝까지 부상 없이 잘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으려 한다"며 "그렇게 해야 그다음 시즌에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또한 복귀한다고 해서 재활이 끝나는 게 아니다. 경기에 나가는 것도 재활의 일종이기 때문에 몸 관리를 잘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래서 예상 복귀 시점은 정하지 않았다. 백정현은 "실전 게임에는 이제 나갈 수 있을 듯하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위가 관건이다. 타자를 잡아낼 수 있는 상태가 돼야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안정감이 잡히면 이후 구위까지 끌어올리려 한다. 그래도 예상보다 빨리 이뤄지고 있다.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naver.me/F3E09bBi
말순이 온다 ꒰(๑o̴̶̷︿o̴̶̷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