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기아) 정우람 기록 한 번 깨보겠다… KIA에 '셀프 노예' 선언 선수가 있다? 마음은 아직 '야구 소년'이다
733 6
2026.03.04 21:14
733 6

김범수 스스로도 공을 던지는 건 자신이 있다고 말할 정도다. 김범수는 그 건강의 비결에 대해 묻자 잠시 생각하더니 "비결은 딱히 없고, 그냥 몸 자체가 그런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그 다음 하나의 힌트를 줬다. 김범수는 "그냥 공을 던지는 것을 워낙 좋아한다. 공을 던지는 것에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래서 몸에 그렇게 큰 데미지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미 면담에서 '셀프 노예'를 자청했다. 김범수는 "내가 던지는 것에 있어서는 체력은 일단 보장되고 있다. 나가는 게임도 많고, 최근 내가 리그에서 제일 많이 나가기도 했다(4시즌 266경기). 그런 것이 제일 장점인 것 같다"면서 "그래서 처음에 여기 왔을 계약할 때도 감님, 단장님한테도 그냥 '최대한 많이 던지고 싶다', '많이만 던지게 해달라'고 이렇게 부탁을 드렸다"고 웃었다. 어쩌면 그게 김범수가 가지고 있는 자부심이다. 그 자부심을 지키고 싶다.


팀 적응이 중요한 한 해인데, 그 걱정은 이미 지웠다. 구단 관계자들은 "마치 팀에서 10년 정도 있었던 선수 같다"고 칭찬한다. 김범수도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문화를 즐기며 시즌을 조준하고 있다. 김범수는 "KIA전 성적이 제일 안 좋았는데 그래도 평균자책점이 1점은 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면서 "경기에 많이 나가야 다른 선수들이 힘들지 않고, 서로서로 좋은 컨디션에서 나갈 수 있다. 나머지 투수들이 편안하게 던질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이 가장 클 것 같다"고 다짐했다. 

김범수의 목표는 올해 KBO리그 단일 시즌 투수 최다 출전(류택현 정우람 85경기)을 깨는 것이다. 김범수는 "그것을 깨는 게 목표다. 78경기에 나갔을 때(2022년)가 제일 많이 나갔는데 그때 못 깼다"며 85경기를 조준했다. 야구 소년처럼 투구에 여전한 설렘과 재미를 가지고 있는 김범수가 진짜 그 목표에 이른다면 FA 투자 원금은 생각보다 빨리 회수될 수 있다.


https://naver.me/GKIlxhas


.

어쩌다 셀프 노예를 얻은 기아 ^ᶘ=◔ᴗ◔=ᶅ^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427 03.06 8,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1,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1,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4,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4,190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62,230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20,352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62,775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79,873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18,9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56196 잡담 김영규 선수는 웬만하면 일본전 안나오겠지? 1 00:43 28
13756195 잡담 나 살면서 꽤나 마플을 파도타기처럼 자유자재로 타는 마플형인간이라고 생각해왔는데 1 00:43 44
13756194 잡담 한화) 오키나와 2차 캠프 종료 즈음에 만난 문동주는 몸 상태와 근황을 묻자, 밝은 표정으로 “곧 뭔가 나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치볼은 거의 매일 하고 있죠”라고 답했다. 몸 상태에 대해서는 “좋습니다”라고만 말하며 웃었다. 문동주는 최근 불펜피칭도 조심스레 한 상태다. 1 00:42 36
13756193 잡담 대만전 보다가 잠들어서 00:41 42
13756192 잡담 대충 보니까 일단 우리가 일본한테 2 00:41 121
13756191 잡담 ESPN에서 wbc 예상한거로는 우리 올라갈거라고 봤네 2 00:41 122
13756190 잡담 27구 완봉승 바라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잖아 4 00:40 98
13756189 잡담 나만 너무 떨려? 00:40 22
13756188 잡담 유튭댓글에 기생하는 명예좃본인들 심리가 궁금함 6 00:40 117
13756187 잡담 두산) 손톱문제같긴한데 그래두 걱정되긴 하네ㅜㅜ 1 00:40 55
13756186 잡담 진짜 잠죽자 해야하나 다궁금한데 한시 두시 세시 여덟시 아홉시 열시 열두시 십칠시 00:39 36
13756185 잡담 대만에 류현진 손주영 송승기 다 나오는 거? 2 00:39 73
13756184 잡담 와 이번대회 일본 마운드 평균 패스트볼 구속이 152.4키로래 6 00:38 128
13756183 잡담 나 여태 이정후랑 아빠랑 닮은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어디가 닮았단거여.. 하고 지냈는데 3 00:38 188
13756182 잡담 1회때 한국이 10점 냈음 좋겠다 00:37 24
13756181 잡담 으쓱이 경은쌤티콘 너무 귀여워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00:37 43
13756180 잡담 메가형준이 잘해서 호주전에 한번 더 나올수있는게 개큰다행이다 00:37 49
13756179 잡담 아니 안크보이긴한데 다저스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인 누구냐고 다저스팬한테물어봣는데 12 00:36 447
13756178 잡담 2026년 기운이 좋아서 오늘 경기도 결과 좋을 거 같아 00:36 17
13756177 잡담 kt) 다들 점심 먹으러 간 시간에 혼자 끝까지 남아서 빗속에서 섀도피칭하던 영표 6 00:35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