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청주시 "한화 구단에 홈경기 배정 요청 안 해"…헤어질 결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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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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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주에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를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한화 구단에 청주 홈경기 배정을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2025시즌을 앞두고 최소 6경기 배정을 거듭 요청했음에도 한화 측이 청주야구장 낙후에 따른 선수 부상 위험성과 경기력 저하, 팬들의 편의성, 대전 신구장 입점 상인들과의 계약 문제를 이유로 불가 입장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충북도지사까지 나서 한화글로벌,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도내 한화그룹 계열사 임원을 초청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청주경기 배정에 힘써달라고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은 것도 청주시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올해부터는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며 "사회인 야구 대관 수요 등 청주야구장 활용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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