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아즈의 안타에 2루가 아닌 3루까지 진루했다. 최형우는 "쉽게 3루까지 갈 수 있는 타구였다. 그런데 중간에 (그라운드에) 흙이 막 파여 있었다. 오랜만에 뛰니 자꾸 제자리에서 뛰는 느낌도 들었다"며 "마지막에 슬라이딩했는데 애들이 '넘어진 거 아니에요?'라고 하더라
기아)전날 한신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김도영은 동갑내기 친구 안현민에게 선물 받은 붉은색 비즈 목걸이를 비결로 꼽았다. 김도영은 “이 목걸이의 기운이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3개를 차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김도영의 목에는 이미 목걸이 2개가 걸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