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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회 투구를 마칠 때쯤 손톱에 금이 가고, 2회 투구 뒤에는 손톱이 깨져 피가 났는데도 부상을 탓하지 않았다. 볼넷 강박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스로를 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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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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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회 끝나고 손톱에 금이 가 있었는데, 손톱 때문에 못 던진 것은 아니다. 그냥 신경 안 쓰고 던지다가 이닝이 끝나고 보니까 깨져서 피가 나 있더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곽빈을 상대로 타점을 올린 일본 타자들은 하나같이 "직구를 쳤다"고 입을 모았다.

다카테라는 "친 공은 직구였다. 먼저 1점을 반드시 얻어야 할 상황이었고, 기회를 잡아 주었기 때문에 어떤 형태든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타석에 들어섰다. 최소한의 일은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루타를 친 오노데라는 "강한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서 압박을 받았을 때도 콤팩트하게 치는 것을 의식했다. 주자를 불러들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했다.

곽빈은 2회 3실점 과정과 관련해 "연습 경기지만, 화가 났다. 그냥 너무 쉽게 들어가려다가 보니까 오히려 제구가 안 된 것 같다. 그냥 이런 단기전에서는 볼넷을 주더라도 그냥 전력 투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계속 (볼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지 못했다. 그냥 내 공을 직구 타이밍에 던질 수 밖에 없는, 직구를 노릴 수밖에 없는 타이밍에 직구를 던져 줬다. 힘 있게 던지면 되는데, 볼넷 강박으로 볼을 안 주려다 보니까 계속 결과가 안 나왔다"고 자책했다.


1회 투구는 그래도 긍정적이었다. 구속과 구위는 대회를 앞두고 충분히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을 증명했다.

곽빈은 "1회에는 사실 타자들이 내 공을 쉽게 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던진 것도 있고, 원하는 코스로 잘 들어갔다"며 "구위나 이런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은데, 본선에서는 문제 없이 던질 수 있게 몸을 잘 만든 것 같다. 매도 먼저 맞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이것은 그냥 연습 경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올 시즌은 2경기 밖에 안 던졌다고 생각한다. 그냥 조금 더 배우고 보완할 점을 생각하고 던지면 다음 경기는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CZiIT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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