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1회 투구를 마칠 때쯤 손톱에 금이 가고, 2회 투구 뒤에는 손톱이 깨져 피가 났는데도 부상을 탓하지 않았다. 볼넷 강박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스로를 탓했다.
203 0
2026.03.02 16:04
203 0


그는 "1회 끝나고 손톱에 금이 가 있었는데, 손톱 때문에 못 던진 것은 아니다. 그냥 신경 안 쓰고 던지다가 이닝이 끝나고 보니까 깨져서 피가 나 있더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곽빈을 상대로 타점을 올린 일본 타자들은 하나같이 "직구를 쳤다"고 입을 모았다.

다카테라는 "친 공은 직구였다. 먼저 1점을 반드시 얻어야 할 상황이었고, 기회를 잡아 주었기 때문에 어떤 형태든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타석에 들어섰다. 최소한의 일은 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루타를 친 오노데라는 "강한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서 압박을 받았을 때도 콤팩트하게 치는 것을 의식했다. 주자를 불러들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했다.

곽빈은 2회 3실점 과정과 관련해 "연습 경기지만, 화가 났다. 그냥 너무 쉽게 들어가려다가 보니까 오히려 제구가 안 된 것 같다. 그냥 이런 단기전에서는 볼넷을 주더라도 그냥 전력 투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계속 (볼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지 못했다. 그냥 내 공을 직구 타이밍에 던질 수 밖에 없는, 직구를 노릴 수밖에 없는 타이밍에 직구를 던져 줬다. 힘 있게 던지면 되는데, 볼넷 강박으로 볼을 안 주려다 보니까 계속 결과가 안 나왔다"고 자책했다.


1회 투구는 그래도 긍정적이었다. 구속과 구위는 대회를 앞두고 충분히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을 증명했다.

곽빈은 "1회에는 사실 타자들이 내 공을 쉽게 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던진 것도 있고, 원하는 코스로 잘 들어갔다"며 "구위나 이런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은데, 본선에서는 문제 없이 던질 수 있게 몸을 잘 만든 것 같다. 매도 먼저 맞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이것은 그냥 연습 경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올 시즌은 2경기 밖에 안 던졌다고 생각한다. 그냥 조금 더 배우고 보완할 점을 생각하고 던지면 다음 경기는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CZiITpm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71 04.24 28,355
공지 [필독] 전체검색 관련 작업중입니다. 17:47 3,8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3,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6,0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6,5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5,416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1 03.29 20,865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168,305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70,576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86,344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25,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79265 잡담 기아) 난 만약 교체한다면... 전문외야수.. 제발... 18:44 2
14379264 잡담 기아) 다음주 중계 어디죠 18:44 1
14379263 잡담 삼성) 헤헤 찬희 ERA 2.70 18:44 7
14379262 잡담 롯데) 홍민기는 솔직히 윤성빈 이민석이랑 묶기에는 여기는 갈린게 맞다고 생각함.. 18:43 8
14379261 잡담 기아) 오늘같은 상황은 ㄹㅇ 규성이나 비비큐가 잘쳤는데 18:43 9
14379260 잡담 한화) KBO 투수 트래커 - 혹사지수 18:43 26
14379259 잡담 키움) 박준현은 "2군 마지막 경기 때 박 코치님이 일주일 전부터 본인의 은퇴식 때 제가 등판한다고 알려주셨다"며 "그때 딱 듣고 한편으로는 긴장되기도 하지만 영광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오늘을 위해 잘 준비했던 것 같다"고 했다. 18:43 17
14379258 잡담 롯데) 김원중 생각하면 팀퍼스트 정신이 너무 커서 속상함 18:43 14
14379257 잡담 기아) 무족건 주중 시리즈 위닝~스윕해야함 1 18:43 37
14379256 잡담 기아) 위즈덤 정도 장타툴 있는 용타 데려오고 아쿼는 투수 데려오고 1 18:43 16
14379255 잡담 SSG) ٩(//̀Д/́/)ꔪ۶ 김개 느려 18:43 20
14379254 잡담 두산) 오늘부터 양의지 살아나기 기도 들어갈게여 1 18:43 10
14379253 잡담 롯데) 퓨처스 갔다왔는데 막동 퇴근할때 너무 아파보였어서 신경쓰여...ㅠㅠ 2 18:43 44
14379252 잡담 두산) 파격적으로 1찬호 2메론 3민석 4순 5으지 6종성 7쾅 8아무나 9수빈 어때 3 18:43 27
14379251 잡담 키움) 이긴건 둘째치고 나 오늘 진짜 오신 타팀팬한테 쪽팔리더라 3 18:42 66
14379250 잡담 기아) 영원히 5아네 2 18:42 40
14379249 잡담 기아) 아 진짜 끼끼 다시보는데 너무 귀엽고 기특하고ㅋㅋㅋㅋ 18:42 8
14379248 잡담 기아) 재현이가 진짜 영탁이 같이 야수에서 떠오른 보석인듯 18:42 15
14379247 잡담 한화) 한경기 한경기 이기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감독이 맨날 이따구로 날려 18:42 27
14379246 잡담 기아) 콩물이 묶어뒀다 11 18:42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