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의 포문은 김도영(KIA·3루수)과 ‘빅리거’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좌익수)가 연다. 빠른 발과 장타력을 겸비한 두 우타자가 테이블 세터를 이뤄 상대 마운드를 흔들 예정이다. 중심 타선은 ‘캡틴’ 이정후(샌프란시스코·우익수)를 필두로 셰이 위트컴(휴스턴·유격수), 문보경(LG·1루수)이 구축했다. 특히 4번에 배치된 위트컴과 6번의 안현민(KT·지명타자) 등 강력한 우타 자원들이 전진 배치된 점이 눈에 띈다.
하위 타선 역시 만만치 않다. 메이저리거 김혜성(다저스)이 7번 2루수로 나서며 하위 타선의 무게감을 더했고, 박동원(LG·포수)과 박해민(LG·중견수)이 뒤를 받친다. 류 감독은 “95마일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을 상대하기 위해 빠른 공에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을 전진 배치했다”며 이번 라인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잡담 류 감독은 “95마일 이상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을 상대하기 위해 빠른 공에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을 전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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