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온나손에서 만난 이승민은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했다. 결과를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하다 그래도 전화했다. 좀 괜찮은지 물어보려 했는데 (이)호성이가 수술받아야 한다고 말하더라"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 팀에서 항상 서로 의지하고, 힘이 돼주는 사이였다. 가장 친하고, 가장 아끼는 동생이 수술한다고 하니 마음이 안 좋았다"고 돌아봤다.
이승민은 "당시에는 내가 어떤 말을 해도 힘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크게 긴말은 하지 않았다"며 "곧 선수단이 캠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니 일단 한국에서 같이 밥 먹자고 했다. 그때 위로의 말을 전하려 한다. 내가 맛있는 걸 사주겠다"고 밝혔다.
이호성의 목소리는 어땠을까. 이승민은 "아쉬워 보였다. 괜찮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며 "당연하다. 본인도 답답할 것이다. 그래도 빨리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듯했다"고 전했다.이어 "수술 후 재활을 잘 마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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