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정우주는 “지난 경기 보다는 밸런스가 많이 잡힌 것 같다. 조금 괜찮은 것 같고, 그러나 첫 이닝에 모든 타자들이 3볼까지 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만족하지 않는 자세를 드러냈다. 마지막 이닝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박세혁 상대로 3볼에서 한가운데 직구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을 잡기도 했다.
이날 직구 최고 구속이 151km까지 나왔다. 정우주는 “아직 100%는 아니다. 3월 5일 첫 경기 시작이니까, 거기에 맞춰서는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지현 감독은 정우주를 이날처럼 선발 다음에 1+1으로 기용할 전망이다. 불펜으로 1이닝이 아니라 2~3이닝을 책임질 수 있다. 정우주는 “시즌 때도 그렇게 던졌던 경기가 많았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자신있게 답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8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