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볼을 잘 본다. 청백전을 포함해서 25일까지 카메론이 3경기를 치렀는데, 타석에서 본인의 것이 분명히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만족해 했다.
표본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타석에서의 모습은 합격점. 그렇다면 수비는 어떨까. 김원형 감독은 "수비는 정수빈만큼은 아니라도 기본적으로 주력이 되는 선수다. 혹시 모를 느슨한 모습이 나올 수도 있기에 외야 담당 코치에게 시드니에서부터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부분에서도 더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카메론의 한 마디가 사령탑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아까도 잠깐 대화를 했는데 '어제 공을 잡은 이후의 동작이 조금 늦었다. 조금 더 완벽하게 포구를 하는 것이 첫 번째지만, 더 빠른 동작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내가 물어본 것이 아니었는데도 먼저 이야기를 하더라. 그런 자세가 좋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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