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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네 선수는) 시즌 시작할 때는 없다"며 "이후 경기하고 있을 때 몸 상태 등을 체크하면서 봐야 한다"며 4인방에 대해 언급했다.
사건이 드러난 후 곧바로 귀국했기 때문에 김 감독은 네 선수를 제대로 만나지 못했다. 그는 "당연히 혼이 나야 한다"면서도 "본인들이 제일 후회할 거다.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상하겠나"라며 "부산 가면 얘기해보겠다"라고 얘기했다.
전력의 이탈은 김 감독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왔다. 그는 "타선 짜는데 (나)승엽이와 (고)승민이가 들어가있는 걸 구상했는데 무산됐다"고 얘기했다. 2년 연속 최다안타왕인 빅터 레이예스를 연습경기에서 1번 타자로 기용했던 김 감독은 "레이예스가 앞으로 가면 2번이나 중심타선 칠 사람이 없다"며 골머리를 앓았다.
우선 나승엽이 빠진 1루는 상무에서 전역한 한동희가 들어가고, 3루수는 박찬형이 들어온다. 김 감독은 "박찬형은 (수비가) 조금 늘었다"며 "작년에 보여준 타격이 좋았기 때문에 우선 선발로 기용하는 걸 구상하고 있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