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구 얘기도 했다. “정확한 것은 데이터를 봐야 한다. 내가 봐도 오늘은 평소보다 더 휘었다. 원래 커터 무브먼트가 있기는 하다. 나는 고치고 싶은데, 팀에서는 좋다고 한다. 동료들과 코치님들이 좋으니까 잘 쓰자고 한다”며 웃었다.
또한 “코치님께서 몸쪽 승부를 강조한다. 그게 안 되면 성공할 수 없다고 하신다. 여러 구종을 몸쪽으로 자꾸 던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시즌 목표도 잡았다. “일단 건강이 최우선이다. 올해 목표는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두 번째는 150이닝이다. 그러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짚었다.
류현진과 맞대결도 인상적이다. 류현진은 이닝 2이닝 동안 19개 던지며 퍼펙트로 막았다. 왕옌청은 “어제 류현진 선배와 통화했다. 오늘 등판한다고 하더라. 기대됐다. 팀에서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긴장해서 잘 기억이 안 난다”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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