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홈과 원정 사이의 편차를 줄이기 노력하고 있다. 홈에서는 구단 관리 하에 정확한 관리가 되는 반면, 원정에서는 여건상 강화 시설처럼 맞추는 게 어려웠다. 원정 기간 동안 전체적인 방향성이 삐뚤어지지 않게끔 대안도 강구하고 있다.
물론 과거에 선수들의 식단에 부실하게 구성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존 영양 식단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방법들이 다양해졌다. 병원도 아닌데 피 검사까지 한다. 혈액 분석을 통해 어떤 선수에게는 어떤 영양소가 잘 맞는지, 어떤 영양소가 잘 맞지 않는지 철저하게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몸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뺀다. 선수마다 체질이 다른 만큼 과거 획일적인 식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에는 없었던 일이다.
신인 선수들의 몸이 몰라보게 좋아진 것도 다 이런 철저한 식단 관리 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입단 당시 72㎏으로 마른 체형이었던 2라운드 신인 김요셉은 비시즌 동안 철저한 식단 관리를 통해 10㎏까지 올랐다. 다른 신인 선수들도 살이 찌고, 그에 맞는 웨이트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몸이 더 커지고 힘이 붙었다. 입단 당시 기록한 모든 운동 능력 수치와 비교하면, 지금이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좋아졌다. 이 믿을 수 없는 변화를 눈으로 확인한 선수들도 이런 방향성을 받아들이고 더 큰 동기부여를 가지고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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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선수들도 몸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첨단 기술에 익숙해지면서 스스로 이를 관리하고 응용하는 노하우도 쌓여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미야자키 캠프는 21일 종료까지 이틀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부상자가 단 하나도 발생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캠프 막판으로 갈수록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게 눈에 보였던 2군 캠프지만, 올해는 마지막까지 힘차게 몸들이 움직이고 있다. 오히려 페이스들이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진다는 평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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