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두산) 서준오의 등번호는 41번. 올해 새롭게 합류한 정재훈 투수코치가 현역 시절 달던 번호다. 서준오는 "남은 번호중 고르라고 하셨는데, 마침 정 코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없이 41번을 선택했다"며 웃었다.
283 2
2026.02.19 08:30
283 2

서준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 때는 공이 느렸다. 그런데 대학에서 갑자기 구속이 10km 넘게 늘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대학 감독, 코치님께도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독학으로 연구했다. 나는 요즘 선수들이 흔히 다니는 레슨장이나 센터에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구속이 미친 듯 오르니, 프로팀들의 관심이 커졌다. 얼리로 나올 수 있었던 이유다. 반전 드라마였다.


고교 졸업 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면 좌절하는 선수가 많다. 서준오는 그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다. 서준오는 "사실 어릴 때 가고 싶은 학교가 있지 않나. 나는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원래 가고 싶었던 학교에 가지 못했다. 야구를 못해서였다. 내가 마운드에서 긴장하지 않는 이유도 이런 것 때문이다. 다른 신인 선수들은 다 고등학교에서 톱 자리를 찍고 온 선수들이다. 어릴 때부터 다들 아는 야구 잘하는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계속 실패였다. 그러는 사이 내면이 많이 단단해졌다. 이게 내가 자랑할 수 있는 유일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차게 말했다.


그동안은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새 출발선에 섰다. 어렵게 온 프로 무대. 두산이라는 가장 가고 싶었던 팀에서 데뷔를 하게 됐으니 더 바랄게 없다. 서준오는 "당장은 팀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서 어떤 역할이든 하고 싶다. 하지만 꿈은 언젠가 선발로 잠실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다. 구위만큼은 자신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7600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801 02.17 30,5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3,5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60,7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5,384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60,018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7,567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60,23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79,873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15,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10876 잡담 ㅇㅇㄱ 샤갈 왕사남 다 알고 갔는데도 개슬퍼ㅠㅠㅠㅠㅠㅠ 19:27 9
13710875 잡담 ㅇㅇㄱ 당직근무 중인데 옆 사무실에서 과장이 대리 5시간동안 잡고있음 7 19:26 89
13710874 잡담 두산) 교훈이 좋은디? 1 19:25 16
13710873 잡담 삼성) 우리 낼 첫연경 하는거맞아? 2 19:25 47
13710872 잡담 ㅇㅇㄱ 텔레토비 키링 진한 색이 가방에 달았을때 눈에 확 띄네 5 19:24 78
13710871 잡담 두산) 이렇게 셋이 통산 도루 720개 ʕ ◔ᴗ◔ʔ 1 19:24 56
13710870 잡담 엘지) 성주 왜 갑자기 이미지가 바뀌었지? 19:24 49
13710869 잡담 두산) 가젤박 생각보다 19:22 79
13710868 잡담 ㅇㅇㄱ 오늘 올림픽 주요경기 있나 4 19:22 75
13710867 잡담 두산) 호옹 택연이 세이브 했네 19:22 42
13710866 잡담 아 ㄱㅇㄱ 광주일고 나와서 개당황했는데 서재응한테 마운드에 태극기 꽂은 이유 물어보러 갔네 2 19:21 130
13710865 잡담 부산경찰 도박 선수들 조사 들어갔대 6 19:21 388
13710864 잡담 ㅇㅇㄱ 이 꽉 깨무는 습관 어떻게 고쳐??? 15 19:17 210
13710863 잡담 두산) 유독 수빈이 자막에는 하트가 붙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9:16 91
13710862 잡담 ㅇㅇㄱ 그니까 2028년이 왜 2년밖에 안 남았냐고 19:16 37
13710861 잡담 나는 코로나 이후로 기억이 없음 ㅅㅈㅎ 코로나 핑계대고 나태하게 살아서 2 19:16 95
13710860 잡담 두산) 인터뷰박은 솔직히 쌥쌥국 아니라 킹받국 아님? 3 19:15 89
13710859 잡담 ㅇㅇㄱ 다들 오늘 출근했지? 2 19:15 34
13710858 잡담 삼성) 근데 내가 최형우여도 타석에 서면 눈물날듯 1 19:15 141
13710857 잡담 야구..지옥이요...?( ⚆ ө⚆ ) (sbs 덥비씨 예고인듯) 7 19:15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