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운드에 오른 전용주는 최고 구속 시속 150㎞를 찍었다. KT 구단 전력분석 파트는 “하체 활용이 정말 좋아졌다.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제구의 안정감도 인상적”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긴 재활의 터널을 지나온 전용주는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부족함을 인정하고 준비하려 한다. 올시즌에는 반드시 팀의 주축이 되겠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뒤를 이은 권성준의 투구도 알찼다. 무사 만루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등판했음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1㎞.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체인지업의 완성도가 발군이었다. 권성준은 “(전)용주 형이 구속 올리는 비결을 많이 공유해준 덕분에 페이스가 빨리 올라왔다. 감독님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투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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