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주장 김광현이 사라졌다' 사령탑은 예상했나, 김건우 토종 1선발 낙점이라니... "부상 없이 팀에 도움될 수 있도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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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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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의 어깨가 더 무거워진 상황이다. 1차 캠프에서 몸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는 김건우는 "캠프 초반이지만 작년에 한 번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올해는 목표를 더 뚜렷하게 설정하고 훈련하고 있다. 목표를 분명히 세웠기 때문에 작년보다 운동이 더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풀타임 첫 시즌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체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선발로 나가게 된다면 구속이나 힘보다는 체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시즌 개막에 맞춰 페이스를 잘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무리하지 않고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으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후반기에서 선발로 꾸준히 나서며 팀 내 입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당시를 돌아본 김거우는 "당시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같은 방식으로만 훈련했다면 아쉬운 상태로 시즌이 끝났을 것 같다"며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 공부를 많이 했고, 그 과정이 후반기 1군에서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돌아보면 꿈만 같다"고 말했다.
SSG 선수들은 이번 캠프 내내 24시간이 부족할 법한 혹독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김건우는 "밤 9시면 잠자리에 들고, 오전 5시 반에 일어나 훈련장으로 출근하는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몸이 적응했다. 나뿐만 아니라 선배들과 동료들 모두 같은 조건에서 훈련하고 있다. 새벽에 미리 운동을 해두면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할 때 덜 힘들고, 나 스스로를 이겨낸다는 느낌이 든다. 체력은 전혀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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