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두산) '18세' 1R 신인, 좌익수 무한 경쟁 도전장→"타율 3할+10홈런 목표" [시드니 인터뷰]
249 2
2026.02.14 12:40
249 2
김주오는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가 생애 첫 국외 훈련이다. 11시간 비행도 처음이었다. 그는 "비행기를 오래 타는 게 처음이라 엉덩이가 너무 아팠다"며 "잠도 거의 못 자고 영상만 보다가 마지막에 1~2시간 정도만 잤다"고 웃었다.


따뜻한 시드니 날씨는 만족스럽다. 그는 "추운 날씨가 아닌 따뜻한 날씨 속에서 야구할 수 있어 좋다"며 "룸메이트인 (박)지훈이 형이 모르는 것도 잘 알려주고, 생활적인 부분도 많이 챙겨주신 덕분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공석인 좌익수 무한 경쟁은 캠프 시작부터 치열하다. 그는 "선배들이 워낙 잘하셔서 보고 배울 게 많다"며 "공 던지는 정확성이나 타격 일정함이 다르다"고 인정했다. 특히 내야수 안재석의 스윙을 언급하며 "스윙이 간결하면서도 멀리 날아간다. 타구 속도가 남다르다"고 감탄했다.


그렇다면 김주오의 무기는 무엇일까. 김주오는 "패기로 가겠다"고 짧게 말했다. 한 타석이라도 주어진다면 패기 있는 스윙, 공격적인 주루, 투수를 이기려는 자세를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타격 스타일은 분명하다. 김주오는 "홈런을 치려고 치진 않는다. 강한 라인드라이브를 치려고 한다"며 "잠실구장에 가보니 좌중간과 우중간이 깊어 보이긴 했다. 그래도 강한 타구는 결국 빠져나간다고 본다. 또 잘 맞으면 어느 구장이든 넘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프로 무대는 상상만 하던 곳이다. 하지만, 김주오는 시작부터 찾아온 1군 데뷔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한다. 그는 "실감은 아직 안 나지만, 여기 온 자체가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2차 캠프까지 생존한다면 일본 투수들의 공도 꼭 한 번 경험해 보고 싶다"며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가 올 수 있다. 그걸 놓치지 않겠다"라고 목소릴 높였다. 


김주오는 고향 마산 선배이기도 한 KT 위즈 안현민과 같은 성장을 꿈꾼다. 김주오는 "야생마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 같은 고향 출신이자 같은 에이전시 소속인 안현민 선배님과 같은 멋진 활약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지난해 11월 한일전 홈런 장면이 정말 멋있었다"며 "마침 올해 개막전이 마산인데 거기서 데뷔전을 치른다면 더 기쁠 것"이라고 미소 지었다. 


신인왕 이야기에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목표는 또렷했다. 김주오는 "스프링캠프에서 몸 잘 만들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타율 3할에 10홈런으로 목표를 잡아보겠다"며 "신인왕도 물론 도전하고 싶다. 오재원(한화 이글스) 선수가 많은 기회를 받을 듯싶은데 나도 함께 경쟁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9754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484 02.12 23,7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7,1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8,5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3,187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60,018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7,567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60,23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79,873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12,9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06990 onair 한화) 3루 도택인가??? 1 18:57 9
13706989 잡담 회 먹으면 아무맛 못 느껴서 초밥도 안먹음 18:57 9
13706988 잡담 솔직히 회는 1kg가능 1 18:57 3
13706987 onair 한화) 도택이 수비굳 18:57 3
13706986 onair 한화) 도택이 최고 18:57 3
13706985 onair 한화) 아니 도택이를 찍어주셔야죠 ㅋㅋㅋㅋ 18:57 8
13706984 onair 한화) 원아웃 (੭ • ө • )੭⁾⁾🧡 1 18:56 6
13706983 잡담 난 진심 혼자서 고기 1키로 먹을 수 있어 18:56 7
13706982 onair 한화) 조동욱 파이팅 ‎( و ˃̵ ꃪ ˂̵ )و 1 18:56 14
13706981 잡담 교촌이랑 멕시칸 치킨 여긴 1인2닭 쉬움 4 18:56 26
13706980 잡담 초밥은 20~25피스는 먹어야 먹은 느낌이던데 2 18:56 23
13706979 잡담 3. 무명의 더쿠 18:49 너김룡이지 4. 무명의 더쿠 = 원덬 18:49 ☞3덬 (๐•́Ⱉ•̀;ก)ꔪ💦 1 18:56 33
13706978 잡담 박곰인척하는 개꿀팁 (먹는거 아님 1 18:55 31
13706977 onair 한화) 동욱이다 18:55 17
13706976 잡담 오해 받으면 밝히라고 누군지٩ʕ//̀Д/́/ʔ۶ 2 18:55 65
13706975 잡담 초밥 10피스면 배부르지않아? 12 18:54 87
13706974 잡담 두산) 그래도 기특하다ㅋㅋ 우리 두쫀쿠 만들거니까 찍으라고 하고 2 18:54 57
13706973 onair 한화) 영봉은 안된다 ٩(˶•᷅ ө •᷄˶)و 2 18:54 40
13706972 잡담 나도 전에 초밥 60개 넘게 먹었다고 썼다가 2 18:54 105
13706971 잡담 얘드라 쿠우쿠우가서 쫄면+육회+땅콩분태 섞어서 먹어줘 18:5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