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은 "들어오기 전에는 그냥 구속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그런데 체력적인 문제를 확인했다. 이제는 체력과 스태미너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방향성의 수정을 설명하면서 "프로는 진짜 무조건 체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리해서 다치면 구속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최대한 무리를 하지 않으려 한다"고 최근 주안점을 설명했다. 여기에 근래부터 던지기 시작한 체인지업의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구상이다.
강속구 투수라 탈삼진을 선호할 것 같으면서도 정작 알고 보면 맞혀 잡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박지훈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기회를 빨리 잡고 필승조로 올라가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최고 153㎞를 던졌는데 딱 1㎞만 더 빠르게 던지고 싶다"는 말은 급하게 서두르지 않겠다는 다짐처럼 들렸다. 모두가 스타들에 집중하는 것 같지만,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그런 박지훈의 모습에 누구 못지않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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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화이팅 ( و ˃̵ᗝ˂̵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