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은 "한화 측에서 연락이 온 게 1월 30일 오전이다. 불펜 첫 번째 들어가기 전에 어깨 컨디션이 안 좋다고 그날 불펜을 들어가지 못했다"며 "그 뒤 컨디션이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지 지속적으로 교감을 했다. 알려진 대로 2월 1일 22개 불펜에 들어간 것으로 저도 확인하고 영상도 봤다. 그때까지는 통증은 조금은 사라져서 불펜에 들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4일 오전 다시 불펜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캐치볼 할 때부터 컨디션이 별로였다. 불펜 들어가서 1~2구 투구로 들었다. 1월 30일보다 통증이 세게 왔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적어도 5~7일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한화에서 연락했다. 저희 대표팀 입장에서는 일정을 역으로 따졌을 때, 일주일 브레이크를 두고 다시 들어간다고 했을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하는 스케줄이다. 캐치볼부터 ITP(단계적 투구 프로그램)까지 과정을 밟아야 한다. 지금 컨디션으로는 정상적인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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