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 생산성을 높여야 돈값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두산 내야진이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박 터지는’ 경쟁 중이다. 사령탑이 강조한 건 ‘수비’. 그래도 어쨌든 타석 역시 들어가야 한다. 지난 창단기념식에서 박찬호(31)가 한 말처럼, 방망이가 받쳐줘야 이른바 ‘돈값’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창’도 예리하게 간다. 그중 안재석(24)은 ‘파워’를 강조한다.
안재석은 “잠실구장이 넓어서 못 넘길 거라는 생각을 먼저 하기보다는 강하고 정확하게 맞추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좌,우중간 뚫을 수 있다. 그럴 때 발사각이 높으면 홈런도 나올 거라고 본다. 강하게 맞추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고 힘줘 말했다.
지난해 좋았던 시기에 느낀 감도 있다. 그걸 잊지 않으려고 한다. “지난해 어느 볼카운트든 원하는 공이 오면 정확한 타이밍에 강한 스윙 해서 그라운드에 넣으려고 했다. 카운트 뒤로 가면 불리해진다고 생각한다. 공격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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