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타이난=박연준 기자] 올시즌 반등을 노리는 롯데가 본격적인 실전 궤도에 진입했다. 이른 아침부터 그라운드에 모여든 코치진의 날 선 시선 끝에는 시즌 첫 ‘라이브 배팅’이 기다리고 있었다.
롯데는 5일 대만 타이난 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세 번째 턴 첫날, 라이브 배팅 훈련을 전격 실시했다. 라이브 배팅은 투수들이 실제 마운드에 올라 타자를 상대하고, 타자들 역시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배트를 휘두르는 과정이다.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와 감각 조율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캠프 일정상 지금은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할 최적의 시기다. 롯데 관계자는 “앞으로 예정된 자체 청백전과 대만 현지 프로팀인 타이강 호크스와 평가전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라이브 배팅 스케줄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5일 대만 타이난 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세 번째 턴 첫날, 라이브 배팅 훈련을 전격 실시했다. 라이브 배팅은 투수들이 실제 마운드에 올라 타자를 상대하고, 타자들 역시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배트를 휘두르는 과정이다.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와 감각 조율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캠프 일정상 지금은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야 할 최적의 시기다. 롯데 관계자는 “앞으로 예정된 자체 청백전과 대만 현지 프로팀인 타이강 호크스와 평가전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라이브 배팅 스케줄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올시즌 처음으로 투타가 정면으로 맞붙는 날인 만큼 현장의 분위기는 사뭇 진지했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각 파트 코치진과 전력분석팀은 타석 뒤편에 집결해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관찰했다. 투구 궤적과 타구의 질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피드백과 조언이 오가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타선에서는 주축 선수들이 먼저 방망이를 예열했다. 전준우를 필두로 고승민, 손호영 등 핵심 자원들이 차례로 타석에 들어서 투수들의 공을 지켜보며 타이밍을 맞췄다. 투수진 역시 박진, 교야마, 정철원 등이 마운드에 올라 타자들을 상대하며 구위를 점검했다.
타자와 투수 모두 두 개 조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라이브 배팅를 이행하지 않는 선수들은 각자 수비 위치에 서서 실전 상황에 대비한 펑고를 소화하는 등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실전 모드로 전환했다.
긴 겨울잠을 깨고 마침내 ‘실전’이라는 이름의 시동을 건 거인 군단이다. 타이난의 뜨거운 햇살 아래서 투수와 타자가 주고받는 거친 숨소리가 올시즌 사직 구장에 울려 퍼질 승리의 전주곡이 될 수 있을까.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215074
라이브배팅, 청백전, 연경 시작한다는 기사만 봐도 야구 오고 있는것 같아서 설레네∧(⸝⸝•̅ 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