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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길을 외야로 간다. 1차 사이판 캠프에 박해민 홍창기(이상 LG) 문현빈(한화) 구자욱(삼성) 안현민(KT)이 참가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오고, 존스까지 합류하면 외야수가 ‘차고 넘치는’ 상황이 된다. 심지어 위트컴도 외야가 가능하다.
위트컴을 제외해도 외야수만 7명이다. 다 데려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누군가 빠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참고로 2024 프리미어12 때는 내야수 8명-외야수 4명 갔다.
만약 위트컴을 내외야 멀티로 쓴다고 가정하면 외야수를 추가로 더 뺄 수 있게 된다. 류지현 감독이 투수 엔트리 15명을 말했는데, 사이판 캠프만 16명 갔다. 고우석에 오브라이언까지 왔으니 누군가 빠져야 한다. 외야를 더 줄이고, 투수를 더 뽑는 선택을 했을 수도 있다.
치열한 고민 끝에 명단을 넘겼다. 30명이기에 상대적으로 넉넉하게 데려갈 수 있지만, 그래도 옥석 고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선수가 고배를 마셨을까. 6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