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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키움) “이정후 정말 좋은 동료였다” 운명처럼 키움에 온 외인타자, KBO 완벽 적응 자신 [오!쎈 가오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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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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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60NbTu6bhE


브룩스는 지난 3일 대만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열린 2026시즌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에 잘 합류해서 기쁘다. 가족들과 같이 잘 지내고 있어서 좋다. 몸 컨디션도 좋고 아주 잘 훈련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대만 스프링캠프에 온 소감을 밝혔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하는 대신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브룩스는 “작년 엘파소에서 뛰었는데 거기에 웨스 벤자민(전 KT), 카일 하트(전 NC), 요나단 페라자(한화)가 같이 있었다. 동료들에게 KBO에서의 경험이 어땠는지 물어봤는데 긍정적인 대답이 많았다. 그런 이야기들을 듣고 한국에 오기로 결정했다”고 한국에 온 이유를 이야기했다. 


“경기가 정말 재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한 브룩스는 “그리고 팬들도 너무 재밌게 야구 경기에 집중하고 문화도 좋다고 했다. KBO리그가 정말 기대된다”며 빨리 시즌을 치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서 KBO리그, 메이저리그, 일본프로야구 중에서 유일하게 KBO리그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전면 ABS(자동 볼 판정 시스템)에 대해 브룩스는 “마이너리그에서 ABS를 경험할 기회가 있었다. 챌린지 방식과 전면적인 방식을 모두 경험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는 ABS를 정말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키움은 브룩스는 외야수, 그중에서도 좌익수로 일단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브룩스는 스프링캠프에 오면서 외야수 글러브는 물론 1루수 미트도 같이 갖고 왔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본인이 할 수 있다는데 굳이 못하게 할 이유는 없지 않나. 선택지는 많을수록 좋다”며 브룩스를 1루수 옵션으로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브룩스는 “외야수와 1루수 모두 정말 편안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있다. 작년에는 1루수와 외야수로 반반씩 출전했다. 그전에는 외야수로 풀타임 시즌을 치렀고 또 1루수로 풀타임을 보낸 시즌도 있다. 어느 포지션이든 자신있고 팀이 필요한 부분에 맞춰서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타자로서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브룩스는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하고 볼넷을 많이 골라낸다. 또 중견수쪽으로 타구를 많이 날리며 안타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투수친화적인 고척스카이돔에 대해서는 “경기장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다.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 하고 좋은 공을 잘 공략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한다”며 활약을 자신했다.


이정후가 뛰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김하성이 뛰었던 샌디에이고에서 모두 뛴 경험이 있는 브룩스는 김하성과는 1년 차이로 함께할 수 없었다. 이정후와는 같은 시즌에 뛰었지만 브룩스가 메이저리그로 콜업됐을 때 이정후는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돼 함께 경기를 할 수는 없었다. 대신 이정후가 선수단과 계속 동행을 했기 때문에 브룩스도 이정후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김하성과는 함께 뛰지 못했다”고 말한 브룩스는 “이정후와는 함께 할 기회가 있었다. 키움 히어로즈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정말 좋은 동료였다”며 웃었다. 


외향적인 성격으로 키움 선수단에 빠르게 녹아들며 중심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브룩스는 “중심타자로 역할을 하기 위해 키움에 온 것이다. 경기를 잘 치르고 공격적인 어프로치로 타격에 임하겠다. 그리고 팀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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