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두산) "얘들아, 내 야구 인생 첫 9등 너무 창피해" '152억 포수' 왜 회식 한탄했나→'144G' 도전 다짐 [시드니 인터뷰]
892 6
2026.02.03 08:17
892 6
YYKtKC

2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양의지는 "캠프 초반인데 골반을 포함해 여기저기 조금씩 불편한 곳이 있다"며 "조절하면서 천천히 준비 중이다. 요즘은 러닝을 많이 뛰고 있는데, 그게 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현재 컨디션을 설명했다. 


포수로서의 본격적인 움직임은 다음 훈련 턴부터다. 그는 "다음 턴부터는 불펜에서 공을 받기 시작한다. 조인성 코치님이 시간을 배려해 주셔서 정상적으로 불펜과 수비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펜 투구는 한 번 정도 지켜봤다. 타무라가 던지는 걸 봤는데 제구가 좋더라"며 "이제는 실전 경기에서 타자와 붙는 걸 봐야 한다"고 신중한 시선을 보였다. 


투수 출신 김원형 감독과의 소통 역시 캠프의 중요한 부분이다. 양의지는 "감독님이 투수 출신이시다 보니 포수에게 바라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며 "감독님의 야구를 이해하고, 그 의도를 경기장에서 잘 구현하기 위해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배 포수들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주전 포수이자 리더의 면모가 드러난다. 그는 "보일 때마다 하나씩 알려주고 있지만, 조인성 코치님이 잘 지도해 주고 계셔서 조심스럽게 조언하는 편"이라며 "윤준호 같은 후배들은 타격 메커니즘이 나와 많이 다르다. 지금은 여러 시도를 해보는 과정이고, 자기에게 맞는 길을 찾으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투수 출신 김원형 감독과의 소통 역시 캠프의 중요한 부분이다. 양의지는 "감독님이 투수 출신이시다 보니 포수에게 바라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며 "감독님의 야구를 이해하고, 그 의도를 경기장에서 잘 구현하기 위해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배 포수들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주전 포수이자 리더의 면모가 드러난다. 그는 "보일 때마다 하나씩 알려주고 있지만, 조인성 코치님이 잘 지도해 주고 계셔서 조심스럽게 조언하는 편"이라며 "윤준호 같은 후배들은 타격 메커니즘이 나와 많이 다르다. 지금은 여러 시도를 해보는 과정이고, 자기에게 맞는 길을 찾으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베테랑으로서 달라진 시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의지는 "어릴 때는 내 야구만 봤다면, 지금은 전체를 보게 된다. 도와줘야 할 것도 많고, 말해야 할 것도 많아졌다"며 "몇 년 안 남았다는 생각도 들고, 쉬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캠프에 오면 더 빨리 야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팀 동료들과 다시 새롭게 한 시즌을 시작하는 기대감도 덧붙였다.


앞서 조인성 배터리코치는 양의지 포수 출전 방향성을 두고 두고 2026시즌 144경기 포수 출전 도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양의지는 "그 말씀이 감사하다(웃음). 경기에 많이 나가면 좋다. 내 이름이 전광판에 나오면 재밌다"며 "몸만 괜찮다면 매일 포수로 나가고 싶다"고 고갤 끄덕였다. 골든글러브 포수 규정 이닝에 대해서도 "지난해 관리가 잘 됐고, 큰 이슈만 없다면 올해도 충분히 많은 수비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론 지난해 팀이 시즌 9위에 그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아직도 진하게 남아 있다. 그는 "지난해 시즌 종료 뒤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얘들아, 내 야구 인생에 9등은 처음이라 창피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선수들도 다 같은 마음일 거다. 올해는 준비를 확실히 해온 느낌이고, 프런트도 의욕이 크다.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양의지는 2026시즌 종료 뒤 앞서 맺었던 4+2년 총액 152억원 계약 가운데 4년 계약이 끝난다. 양의지로서는 선수 옵션 2년을 발동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에 대해 양의지는 "당장 올해 두산을 위해 헌신하는 게 먼저"라며 "개인적으로 시작과 끝을 두산에서 잘 마무리하고 싶다. 올해뿐만 아니라 향후 몇 년 동안 계속 강팀으로 남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 우승 반지도 1~2개 더 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97062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05 02.03 12,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6,3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6,5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6,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0,668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58,039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3,969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58,763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77,622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12,0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699553 잡담 다들 잘자 01:59 24
13699552 잡담 ꒰(っ▾ -)꒱っ🪄 ˗ˋˏ킅빼뱀ˎˊ˗ 5 01:40 64
13699551 잡담 롯데) 자티비 매일 오니까 신기하다 01:38 64
13699550 잡담 ㅇㅇㄱ 너네 레이 자동차 별명이 레쿠스 인거 알아? 1 01:29 63
13699549 잡담 근데 튼동은 왜 튼동이야? 4 01:23 202
13699548 잡담 ㅇㅇㄱ 젓가락질 고쳐야할까 ? 7 01:21 148
13699547 잡담 삼성) 빼뱀 생일 기념 좋아하는 빼뱀 영상 털이 3 01:20 72
13699546 잡담 ㅇㅇㄱ 울팀 야구 빨리끝남 + 비시즌 콜라보로 롤에 입문함 3 01:16 104
13699545 잡담 삼성) 쓰리볼에서 타격한 홈런은 그 홈런이 ㅈㄴ개크게 날아가는것까지 너무 좋음 ദ്ദി꒰(⸝⸝ʚ̴̶̷(ェ)ʚ̴̶̷⸝⸝ )꒱ 2 01:13 72
13699544 잡담 두산) 우리팀 좌완 기준이 웃긴데 안웃겨 01:09 115
13699543 잡담 엘지) ୧(♧•̀ᗝ•́)(•̀ᗝ•́☆)و ̑̑˂ᵒ͜͡ᵏᵎ 3 01:09 98
13699542 잡담 삼성) 수도권 덬들아 선예매 샀었어? 5 01:04 131
13699541 잡담 삼성) 작전명 빼뱀은 사실 쇼츠까지 봐야 완성이지 5 01:02 122
13699540 잡담 삼성) 빼뱀이의 프로데뷔 첫 안타는 그 해 팀의 시즌 첫 안타였다 2 01:01 110
13699539 잡담 삼성) 제미나이한테 1위 예측해보라고 했어 ꒰( ◕ᴥ◕ )꒱ 6 01:00 189
13699538 잡담 삼성) 올해는 ꒰( •̅ ᴥ •̅ )꒱ 1 00:57 87
13699537 잡담 두산) 우리 좌완 불펜 베테랑 ʕ ◔ᴗ◔ʔ 4 00:55 149
13699536 잡담 엘지) 불펜 피칭 보고 싶다.. 00:54 67
13699535 잡담 삼성) 자기 전에 들어왔더니 제목들이 온통 빼뱀이네 ꉂꉂ꒰(ᵔᗜᵔ*)꒱ ꉂꉂ꒰(ᵔᗜᵔ*)꒱ ꉂꉂ꒰(ᵔᗜᵔ*)꒱ 2 00:54 57
13699534 잡담 삼성) 아니 나 방금 사직만리런경기 그거 처음봤는데 삼라 진짜 미쳤네 4 00:54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