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한화 이글스 왕옌청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 등판할 가능성을 두고 대만 현지 언론이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대만 현지 매체 'TSNA'는 31일(이하 한국시간) "2026 WBC 한국 대표팀을 가장 먼저 상대할 가능성이 있는 대만 선수는 왕옌청"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월 말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상대 팀에는 한화도 포함돼 있어, 좌투수 왕옌청이 한국 대표팀을 가장 먼저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TSNA'는 "이번 WBC에서 한국과 대만은 서로를 본선 진출의 최대 경쟁 상대로 인식하고 있으며, 공식 경기 전부터 정보 수집과 전력 노출에 매우 민감한 상황"이라며 "만약 왕옌청이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연습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등판한다면, 여러 논란과 해석을 낳을 가능성도 있다"고 바라봤다.
기사원문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969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