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이 자아가 없어지고 정말 사소한 사건도 다 자기탓이라고 하고 사과문을 씀
리터럴리 종이사과문을 쓰는게 아니라 >자기가 이런 생각과 판단을 했다 그런 판단은 잘못된 거였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고 그로인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런 결과가 안나오려면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죄송하다 제가 다 잘못했다< 이게 모든 생각의 기본베이스였음ㅠㅠ
“앞으로 안그러도록 주의할게요” “이해했어요 고칠게요” 이 두말을 맨날 했음ㅠㅠ 자아 없이 ㄹㅇ 본인 생각이 없어지고 남눈치를 존나존나 보고ㅠㅠ
사촌동생 연습생 하는동안 평일엔 우리집에서 지내서 얘가 점점 멘헤라 되어가는거 바로 옆에서 지켜봤는데 진짜 좀 무서웠음ㅠ
2년반정도 하고 아이돌 포기하고 본가로 내려갔는데 난 ㅅㅈㅎ 얘가 아이돌 꿈 그만둬줘서 존나존나존나존나 다행이라고생각했음
그만두고도 우울증 심해서 꽤 오래 상담이랑 병원 다녔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