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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3일간 두 번째 캠프 주기를 진행한 KT 선수들은 한층 몸 풀린 상태로 훈련을 소화했다. 주위의 시선을 끈 훈련 조도 나타났다. 문상철, 배정대, 안현민, 안인산, 김건휘 등 5명이 속한 조다. 이들 5명의 진가는 타격 훈련에서 드러났다. KT 구단 관계자들이 “다른 조에 비해 구장 밖에 떨어진 공이 유달리 많은 것 같다”고 할 정도로 큰 타구가 많이 나왔다. 31일에는 타구가 구장 밖 주차장에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장외 홈런을 수차례 날린 안현민을 필두로 안인산, 김건휘 등 3명은 빼어난 타구 질로 장타를 연신 만들어냈다. 주위에서 “힘 좋은 소 세 마리를 보는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타구가 예사롭지 않았다. 안현민은 이번 캠프에서도 타구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최대한 강하게 (공을) 칠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로 KT 유니폼을 입은 안인산도 코치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인 김건휘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 나 또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