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체육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개최되는 야구 스토브리그의 일부 경기를 KT 스카이라이프의 AI 카메라 ‘더블 플레이(DP)’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그동안 AI 중계는 여러 대회에서 활용됐지만 스토브리그 경기를 AI로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이번 중계에 활용될 ‘DP’는 강릉야구장 A구장에 설치돼 경기 장면을 자동으로 포착하고 편집해 송출한다. 촬영된 모든 경기는 KT 스카이라이프의 AI 스포츠 중계 플랫폼인 ‘포착(POCHAK)’ 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어 아마추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스포츠도시 강릉의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은 “이번 AI 중계 도입은 아마추어 스포츠의 미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선수들의 경기력 분석과 기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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