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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 매체 오늘뉴스(NOWNEWS)는 삼립신문망 보도를 인용, KBO리그 소속 4개 구단이 지난해 말 회의를 열어 구단과 계약한 치어리더가 시즌 중에 한국과 대만 두 국가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겸업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안건을 논의한 구단은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로 알려졌다.
대만 진출을 하려던 치어리더 입장에서는 상황이 난감해졌다. 특히 이 매체는 KT와 롯데가 겸업 활동에 대해서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두 구단 소속 치어리더 중에는 대만 프로스포츠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인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KBO-CPBL 치어리더 겸업 금지 방침이 확정될 경우, 향후 CPBL에서의 응원 협업 성사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