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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69030
두 사람은 송정동초-충장중-광주일고 동기동창이다. 서건창이 1989년생, 정 코치가 1990년생이지만 '빠른' 생년이라 사실상 동갑이다. 12년 학교 생활을 같이 하며 야구를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한 유니폼을 입고 만나게 됐다. 정 코치는 고양 2군 훈련 캠프에서 선수들을 지도중이다. 계약이 늦었던 서건창도 1군 스프링 캠프에 가지 못했다.
서건창은 정 코치와의 만남에 대해 "워낙 오래 전부터 가까운 친구다. 만나서 특별한 얘기를 하지는 않았고 '잘해보자' '잘왔다'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도 직장에서 위계 질서는 정확해야 하는 법. 서건창은 곧바로 "정 코치님이라고 정정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