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kt) "저 사람 누구야?" 사령탑 맘에 쏙! '152km' 직구만 좋은게 아니다, 캠프 합류한 외인이 가장 먼저 한 일
331 6
2026.01.26 19:04
331 6

"우리 감독님, 코치님들, 선수들 이름이 알고 싶은데…"

캠프 합류와 동시에 '얼굴, 이름 외우기'에 돌입한 외국인 선수가 있다. 감독이 찬사를 보낸 구위보다 더 눈에 띄는 인성이다.

KT 위즈 외국인 선수 케일럽 보쉴리는 지난 23일 호주에 입국했다. 25일부터 시작되는 KT 스프링캠프에 이틀 먼저 합류, 개인훈련을 소화했다.

입국 다음날 보쉴리는 통역에게 '감독이나 코치, 선수단을 알수 있는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다.


KT 구단은 스프링캠프 때마다 커뮤니케이션팀 주도로 선수단 홍보 카탈로그를 준비한다. 구단 소개를 비롯해 각 선수들의 얼굴과 등번호, 영문 이름, 성적 등이 담긴 일종의 팜플렛으로, 질롱 캠프 야구장 전면 수리 등 KT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나선 지방 정부와 현지인들에게 KT 구단을 소개하는 자료다.

이를 받아든 보쉴리는 "이거 정말 나한테 딱 필요했던 거다. 큰 도움이 되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보쉴리의 반응을 본 구단 측은 맷 사우어와 샘 힐리어드에게도 같은 카탈로그를 전달했고, 이들 또한 기뻐했다는 후문.

25일 첫 캐치볼에 나선 보쉴리는 부드러운 폼과 정확한 제구를 선보이며 이강철 KT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의 찬사를 받았다. 캠프 합류전 자신의 개인 훈련에서 이미 60~70% 정도의 몸상태를 완성, 불펜투구를 펼칠 만큼 2026시즌을 위한 치밀한 준비를 해온 프로다운 모습이 구단 측을 감동케 했다.

보쉴리는 26일부터 본격적인 불펜투구에 나섰다. 코치진은 "본격 투구 아니니까 가볍게 가볍게~"라고 독려했다.

보쉴리는 70%의 힘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하지만 포수진의 입에서는 연신 "공 좋다!", "나이스볼!"하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강철 감독도 "자신감 있게 던지는 모습도 좋고, 제구가 모두 존의 보더라인에서 노는 게 인상적"이라며 만면에 미소를 띄웠다.

1m90, 86㎏의 보쉴리는 새 외국인 선수 연봉 한도 100만 달러(연봉 90만, 인센티브 10만)를 꽉 채워 KT가 가장 마지막으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다. 최고 152㎞ 직구와 커브를 주무기로 하며, 그밖에도 컷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통한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투수다. 사우어와 함께 원투펀치로 선발진의 무게감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DvQkkf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17 01.22 64,8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37,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2,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7,7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76,971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56,641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2,496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57,774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72,310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08,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87553 잡담 애 옷 개달라니까 화내놓고 양?육권 02:30 18
13787552 잡담 또 뭐 떴어..? 7 02:30 55
13787551 잡담 기저귀 하나 제대로 갈 줄 모르는데 돌 된 애를 어케 키울라고 양육권 소송을 했을꼬 ㅋㅋㅋ 1 02:29 26
13787550 잡담 현실적으러 ㅈㅊㅇ이 키우는 것도 아니고 원정 다녀야하고 ㅈㅊㅇ 부모님이 대신키우기될건데 02:29 24
13787549 잡담 여자가 유책배우자래도 애밥주고 학교보냈으면 양육권 안뺏김 2 02:29 37
13787548 잡담 안경척과 남미새는 한끗차이같음 02:29 5
13787547 잡담 아니 걍 와이프분 종소세 낸 거랑 애기랑 하루종일 있는 홈캠 영상만 제출하면 끝임ㅋㅋㅋ 엄마한테서 애기 못데려가 02:29 26
13787546 잡담 극한의 남미새인지 걍 한남인지 모르겟지만 마인드 개폐급이다 02:29 9
13787545 잡담 애 위해서 뭘 못한건지 1도 모르겠네 육아 혼자 다해 돌잔치 준비 혼자 다해 저딴거랑 이혼하고 잘살아보려고 서울 올라와 1 02:29 23
13787544 잡담 여자한테만 뭐라하는게 02:29 17
13787543 잡담 회원 메뉴-게시물 필터링-필터링할 단어 저장 02:28 20
13787542 잡담 양육권은 주양육자인게 ㅈㄴㅈㄴ 크지않나? 1 02:28 42
13787541 잡담 나는 저선수 팀덬도 아니고 이런문제 머라 얘기하기도 그래서 걍 안보는데 4 02:27 97
13787540 잡담 아니 일단 화난다고 애 두고 집 나가는 사람한테 애를 어케 맡깁니까... 1 02:27 48
13787539 잡담 주양육자에서 데려가는게 쉬운줄 아나 1 02:26 44
13787538 잡담 지금 저 부부 개개인에 대한 나의 호감도나 판단 이런거 다 배제하고 저 사건 자체만 보면 절대 엄마한테서 애를 뺏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야.. 2 02:26 77
13787537 잡담 판 뒤집힐라면 여자쪽에서 엄청난 하자나 리스크를 갖고있어야되는데 02:26 39
13787536 잡담 육아 안해 가출해 돌반지 녹여서 지 목걸이 만들어<<이 다음에 어떻게 그런데 와이프분도 좀..이게 나오지 02:25 32
13787535 잡담 아니 글이 걍.. 얼척없음 ㅈㅊㅇ 부분은 할말없음 이러고 여자 행동만 존나 뭐라함ㅋㅋ 02:25 27
13787534 잡담 쏘굿언니 인스스는 다 쳐 보면서 품평하는거 아주 지랄이 났어.. 02:25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