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은 자율 훈련이다. 꽤 많은 선수가 나와서 땀을 흘렸다. 최형우도 강민호 구자욱 김헌곤 류지혁 등과 함께 배트를 돌렸다. 훈련 후에는 “러닝 해야지”라며 후배들을 독려했다. 자기관리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덥고 습한 날씨에 땀이 줄줄 흐르지만, 허투루 하는 것 없다.
25일 공식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전 선수들이 모여 미팅부터 진행. 새롭게 삼성에 합류한 코치와 선수들이 인사하는 시간이 열렸다.
최형우도 선수단 앞에 섰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신입 최형우라고 합니다. 반갑고, 나는 겉모습과 다르게 쉬운 형이니까 편하게들 다가와 주면 좋겠습니다”라며 웃었다.
최형우는 늘 “선배가 먼저 얘기하면 후배들은 바짝 긴장한다. 최선참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조용히 있는 편이다. 먼저 다가오고, 물어보면 얼마든 얘기 많이 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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