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G의 1차 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출국 전 취재진을 만난 그는 "개인 성적은 아쉬워도 팀은 우승했으니까, 다 같이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아서 기쁘다. 작년은 작년이고, 올해는 더 좋은 성적 내는 게 가장 중요할 것"이라 말했다.
비시즌 준비 과정과 현재 몸 상태를 묻는 말엔 "(비시즌엔) 거의 안 쉬었다. 결국 투수는 공을 던져야하기 때문에, 공을 안 놓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몸 상태는) 확실히 가볍고 좋은 느낌이다. 지금 좋다고 해서 캠프나 시즌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시즌 전까지 몸을 만드는 게 최우선 목표"라고 답했다.
지난 시즌 부진의 이유를 꼽아달라는 질문엔 "성적이 안 나오니 악순환이 생겼다. 잘하고 싶어서 훈련을 많이 하고, 결국 경기 때는 지쳐있다. 안 좋은 시즌엔 항상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다"며 "결국 몸 상태가 100%가 아니었던 게 제일 큰 문제"라고 진단했다.
"못한 건 인정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아쉬움과 각오를 동시에 전한 장현식은 "성적을 내는 게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다. 다른 건 몰라도 성적을 낼 수 있을 만큼 후회 없이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비시즌에 훈련하다 보면 자기가 훈련한 양에 따라 개막 직전 이 자신감이 분명히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확실히 작년보다는 조금 더 자신 있는 상태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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