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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엘지) 지환이가 (추)세현이한테 선발대로 같이 가자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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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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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선배의 뒤를 잇는 내야수가 되겠다. 유격수든 3루수든 팀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실력을 증명하겠다.”

시속 153㎞의 강속구를 뿌리던 유망주가 방망이를 잡았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하며 ‘포스트 오지환’을 꿈꾸는 LG 추세현(20)이 그 주인공이다. 올시즌 반드시 1군 무대를 밟겠다는 간절함으로 무장했다. 수비 보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캠프지로 향했다.


추세현은 2025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20번으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 최고 시속 153㎞에 달하는 빠른 공을 던지며, LG 마운드의 미래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투수로서 재능만큼이나 타자 잠재력도 높게 평가받았다. 고교 시절부터 건장한 신체 조건과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갖춘 ‘5툴 플레이어’로 주목받았던 그는 결국 지난해 6월 야수 전향이라는 중대 결정을 내렸다.

아직 1군 출전 기록은 없지만, 구단 안팎에서는 이미 그를 LG 내야의 미래로 점찍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추세현은 오지환과 임찬규 등 팀 주축 선배들의 부름을 받아 캠프 선발대에 합류하는 행운을 얻었다.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추세현은 “지난해에도 캠프에 갔지만, 그때는 투수 선배들과 함께였다”며 “올해는 야수 선배들과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 기회를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 무대에서 투타 전환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하지만 주변의 격려가 그에게 큰 힘이 됐다. 추세현은 “야수로 바꾼 뒤 주위에서 열심히 해보라는 응원을 많이 들었다”며 “코치님들과 선배들이 적응할 수 있게 세심하게 도와주신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는 단연 수비다. 투수 출신인 만큼 내야수로서 세밀한 움직임과 송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다. 추세현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수비 디테일을 살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서 오지환 선배께 수비 노하우를 많이 묻고 배우겠다”며 “타격에서도 세밀한 부분을 발전시켜 오고 싶다”고 강조했다.

추세현의 최종 목표는 ‘제2의 오지환’이 되는 것. 그는 “(오)지환 선배가 조기 캠프를 직접 챙겨주시고 함께 가자고 말씀해주신 만큼, 선배의 뒤를 따라 든든한 유격수로 성장하고 싶다”며 “3루수든 어디든 경기에 나설 수만 있다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세현이 화이팅 (و ♧˃̵ᗝ˂̵)☆˃̵ᗝ˂̵)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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