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롯데) 김상수는 2025시즌이 끝난 뒤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해가 바뀔 때까지 좀처럼 김상수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이 기간 김상수는 많은 고민에 빠졌었다. 야구를 계속해야 할지, 정들었던 마운드를 떠날지에 대한 것이었다. 그래도 김상수는 다시 선배들, 친구들, 동료들에게서 힘을 얻었고, 현역 커리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592 2
2026.01.09 08:00
592 2
FA 계약 발표 직후 '스포티비뉴스'와 연락이 닿은 김상수는 "솔직히 마음 고생은 하지 않았다. 그동안 구단과 계속 대화도 나누고, 밥도 먹고 했었다. 다만 혼자만의 생각이 많았다. 야구를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한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렇다면 어떤 계기가 마음을 다잡게 만들었을까. 김상수는 "단장님께 '그만할까요?'까지도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데 단장님께서 '아니다. 무슨 생각 하냐. 아직 몸도 좋고, 충분히 더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 그리고 친구들과 나보다 야구를 더 오래한 선배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고마운 것은 우리(롯데) 선수들이었다. 후배들이 '선배님 언제 계약하십니까?'하면서 계속 물어봐 주는 등 연락이 위안이 됐고, 힘도 됐다. 후배들에게 너무 고맙다. 그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1년의 짧은 계약이 아쉽진 않다고. 김상수는 "구단에서 1년보다 더 긴 계약을 제시해 주셨는데, 내가 1년을 택했다. 1년 더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이후에 계약을 맺고 싶다"며 "동기부여를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니다. 다만 1년 동안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보자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었지만, 현재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다. 때문에 2026시즌 모든 것을 쏟겠다는 각오다. 김상수는 "나도 가을야구를 안 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올해 팀 입장에서도 감독님, 단장님 연임도 걸려 있는 등 굉장히 중요한 해다. 때문에 목숨을 걸고 할 생각이고, 후배 투수들이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투쑤 은퇴가 무슨말이야 .・゚゚・(ꩀ Θ ꩀ)・゚゚・.

우리 오래오래 롯자에서 함께해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01 00:05 14,9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6,1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52,729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0,342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55,73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68,75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06,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70087 잡담 삼성) 그리고 라ㅇi온즈에서 보기드문 인싸 재질인거 같슨 18:59 17
13770086 잡담 삼성) 겸이 잘해서 1군 오면 2 18:58 40
13770085 잡담 ㅇㅇㄱ sm아닌보아라니 뭔가 어색해 1 18:58 20
13770084 잡담 ʕっꈍ^ᶘ=⸝⸝•̅ ᴥ •̅⸝⸝=ᶅ^ꈍςʔʕっꈍ~ꈍςʔ 4 18:58 25
13770083 잡담 야구기인 임찬규 보고 있는데 2 18:57 96
13770082 잡담 ㅇㅇㄱ 오랜만에 굽네 갈비천왕 시켰어૮₍´,,•﹃•,,`₎ა 2 18:56 19
13770081 잡담 두산) 병헌이 롤모델 최다득표라길래 병헌이 얼라때부터 추억 여행 떠나고 있었는데 18:56 40
13770080 잡담 삼성) 시즌권석에 똑떨어졌는데 혼자 잘 놀고 잘 찍네 1 18:56 74
13770079 잡담 기아) 김별명님 완전 김스윗이네 18:55 113
13770078 잡담 삼성) 겸이 인스스 올렸을 때 저기 어디고 했는데 1 18:54 123
13770077 잡담 '이럴 수가' SSG 외인 긴급 교체 날벼락!…"버하겐 메디컬테스트 문제 발생, 새 투수 영입 추진" 2 18:54 86
13770076 잡담 까리하다가 애매하다였어??? 5 18:53 120
13770075 잡담 야구의 신이란게 존재했다면 18:53 43
13770074 잡담 내 마지막 두쫀쿠가 사라졌어 18:53 93
13770073 잡담 너네 진짜 귀엽게 논다 1 18:52 52
13770072 잡담 ₍๐◔ᴗ◔๐₎ꔪ 햄 매기햄 3 18:52 32
13770071 잡담 삼성) 아 근데 기특타 야무지게 찍어오고 우리한테 이런 구경도 시켜주고 3 18:51 77
13770070 잡담 아 손아섭 임찬규 예능 웃다가도 자꾸 손아섭이 짠하네 8 18:51 271
13770069 잡담 딱 하나만 직관간다면 덥비씨보단 아겜이겠지?? 3 18:51 54
13770068 잡담 기아) 이진영 코치는 “지금 대표팀 야수 중에서도 (김)도영이가 제일 페이스가 좋다. 타격하는 걸 보니 쉬지 않고 계속 운동을 해왔다는 걸 바로 알겠더라”고 했다. 첫날 티 배팅 때 공을 올려준 이동욱 수비코치는 “확실히 다르다. 유연성이 정말 탁월하다”고 칭찬했다. 9 18:50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