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민은 "나는 진짜 복 받은 선수"라며 "강한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복 아닌가. 우승 복은 물론 소속팀 복도 많이 받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2026년-LG 주장으로 창단 첫 2연패 도전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말띠의 해를 맞이하는 박해민은 12년 전처럼 좋은 기운을 받아 쌍둥이 군단의 사상 첫 2연패를 일구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LG와 4년 65억 원 규모로 두 번째 FA 계약도 맺었기 때문에 책임감도 크다.
박해민은 "말띠의 해이기도 하지만 두 번째 FA 계약을 체결하고 맞는 첫 시즌"이라며 "더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에 비시즌 열심히 준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새해 소원을 묻는 말에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무조건 우승"이라고 답했다. 박해민은 "정상을 지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우리는 2024년에도 2연패를 노렸다가 실패했다"면서 "2연패를 위해 잘 준비해야 하는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지난해 우승의 달콤함도 빨리 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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