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KIA 이의리 롯데 김진욱 삼성 이승현…‘말띠’ 고교 좌완 트로이카가 다시 살아나야할 2026년
269 6
2026.01.02 18:07
269 6

이의리김진욱이승현은 2021년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좌완 트로이카’로 불렸다.


지명 순위가 기대감을 반영했다. 이의리와 이승현은 1차 지명으로 각각 KIA와 삼성에 입단했고 김진욱은 2차 1라운드 1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세월이 흘러 세 명의 좌완 투수는 입단 6년차를 맞이했다. 하지만 프로 데뷔를 할 때 만큼의 기대감은 크게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다. 2002년생 말띠인 이들은 2026년 말의 해의 기운을 받아 좀 더 팀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야한다는 과제를 안았다.


2021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이순철 이후 36년만에 타이거즈 신인왕 명맥을 이은 이의리는 2022년에는 10승(10패)를 올리며 데뷔 처음으로 두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그리고 2023년에도 11승(7패)를 기록하며 KIA 선발진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듯 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24년 4월 왼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한 이의리는 결국 6월에 수술대에 올랐다. 1년 넘게 재활 기간을 거친 이의리는 지난해 7월20일 NC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좀처럼 승리를 올리지 못했고 복귀 후 8번째 경기인 9월13일 LG전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 2025시즌 성적은 10경기 1승4패 평균자책 7.94였다. KIA도 정규시즌 순위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KIA는 새 시즌을 앞두고 국내 선발진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 윤영철이 수술을 받아 올시즌 합류 여부가 불투명하고 김도현도 지난해 시즌 막판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KIA로서는 이의리가 한 자리를 제대로 잡아주기를 바란다.


롯데 김진욱은 이제는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야하는 시즌을 맞이했다.

데뷔 첫 해부터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는 등 기대를 모았던 김진욱은 이후에는 좀처럼 자신의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23년에는 불펜으로 보직 변경도 해봤지만 여의치 않았다. 그러다 2024년에는 스스로 선발의 기회를 잡아 19경기 4승3패 평균자책 5.31의 성적을 내며 가능성을 보였다.

2025시즌에도 류현진에게 전수 받은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개막 후 3경기에서 17이닝 7실점 평균자책 3.18 등을 기록하며 연착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유모를 부진에 빠져 2군으로 내려갔다. 8월24일 NC전에서 2명의 타자를 상대로 사사구 2개만 던지며 실망감을 안긴 김진욱은 이후에는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시즌 후 대만에서 열린 윈터리그에 참가하면서 의욕을 드러낸 김진욱은 다음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선발에도, 불펜에도 자리가 없다. 롯데는 아시아쿼터 일본인 투수까지 선발진에 포함해 국내 선발진은 단 2자리 밖에 없다. 불펜에도 정현수,송재영 등 좌완 투수들이 있다. 김진욱은 다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데뷔 첫 해부터 팀 불펜의 한 자리를 맡은 삼성 이승현은 2022년에는 58경기에서 14홀드를 올리는 등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다 2024년부터는 팀 선발진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선발로 보낸 첫 시즌인 2024시즌에는 6승4패 평균자책 4.23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5시즌에는 25경기에서 4승9패 평균자책 5.4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즌 중 부상도 있었고 25경기 중 퀄리티스타트는 단 2차례 달성해 불펜의 부담을 키웠다.

이승현이 새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려면 이닝 소화력을 늘려야한다는 게 최우선 과제다. 지난해 7월4일 LG전에서 노히트노런에 가까운 8.1이닝 1실점을 기록했던 기억을 되살려야한다.


https://naver.me/5R4iOWvb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04 01.01 64,7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41,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0,693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51,472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09,304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54,285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68,75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04,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7000900 잡담 ㅇㅇㄱ 트럼프 미친것 콜롬비아 대통령한테도 잘 봐두라 ㅇㅈㄹ 1 02:57 58
7000899 잡담 ㅇㅇㄱ 피부 계속 속건조 느껴지면 모해야해 샤갈 5 02:53 76
7000898 잡담 ㅇㅇㄱ 도람뿌 진짜 미친건가 2 02:42 161
7000897 잡담 롯데) ㅇㅇㄱ 우리 예스 개안나.... 3 02:27 185
7000896 잡담 삼성) 현재 2학년인 2027년 드래프트 고교야구 TOP30에 우리선수 롤모델로 한 선수가 꽤 있네 8 02:04 258
7000895 잡담 엘지) 가서 우승, 우승 가지고와~!! 01:58 71
7000894 잡담 ꒰₍ ᵔᗜᵔ 🍭₎꒱ 갈기즈 대쟌 퇴근 1 01:58 69
7000893 잡담 기아) 준수딸 아린이 알티스타됐넼ㅋㅋ 1 01:50 297
7000892 잡담 엔씨) 취미는 과학에 튼튼이 얘기 나온거 봤어? 01:47 77
7000891 잡담 ㅇㅇㄱ 오랫만에 친구만났는데 친구가 파오파오가려다 길 잃어버린썰 풀어줬거든? 9 01:41 259
7000890 잡담 ㅇㅇㄱ 사실 난 코바늘 못해 장력 조절이 너무 어려웡.. 4 01:35 144
7000889 잡담 ㅇㅇㄱ 갤25울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5 01:28 347
7000888 잡담 ㅇㅇㄱ 됴디 오늘 5cm 구두 신고 나갔다가 계단에 걸려서 굴렀어... 5 01:25 217
7000887 잡담 ㅇㅇㄱ 나 가챠운 당첨운 진짜 없어ㅠㅠㅠㅠ 3 01:17 130
7000886 잡담 ㅇㅇㄱ 내 남편 (♧⸝⸝•̅ ᴥ •̅⸝⸝)(☆⸝⸝•̅ ᴥ •̅⸝⸝) 5 01:08 296
7000885 잡담 ㅇㅇㄱ 두쫀쿠 먹었는데 속이 너무 아파 01:04 165
7000884 잡담 보경뷘은 걔자나 6 01:03 162
7000883 잡담 ^ᶘ=っꈍᗜꈍς=ᶅ^ 야구방 호로랑 2 00:49 85
7000882 잡담 ㅇㅇㄱ 크로플 먹고 싶어서 배달어플 두군데 검색하고 장바구니에까지 담았다가 00:43 139
7000881 잡담 한화) 이걸 왜 저장해놨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갤러리 뒤적이다가 코시국 ESPN이 크보 중계 따갔을 때 우리 평 찾았다... ㅋㅋ(마상ㅈㅇ) 6 00:43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