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KIA 이의리 롯데 김진욱 삼성 이승현…‘말띠’ 고교 좌완 트로이카가 다시 살아나야할 2026년
307 6
2026.01.02 18:07
307 6

이의리김진욱이승현은 2021년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좌완 트로이카’로 불렸다.


지명 순위가 기대감을 반영했다. 이의리와 이승현은 1차 지명으로 각각 KIA와 삼성에 입단했고 김진욱은 2차 1라운드 1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세월이 흘러 세 명의 좌완 투수는 입단 6년차를 맞이했다. 하지만 프로 데뷔를 할 때 만큼의 기대감은 크게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다. 2002년생 말띠인 이들은 2026년 말의 해의 기운을 받아 좀 더 팀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야한다는 과제를 안았다.


2021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이순철 이후 36년만에 타이거즈 신인왕 명맥을 이은 이의리는 2022년에는 10승(10패)를 올리며 데뷔 처음으로 두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그리고 2023년에도 11승(7패)를 기록하며 KIA 선발진의 한 축으로 자리잡는 듯 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24년 4월 왼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한 이의리는 결국 6월에 수술대에 올랐다. 1년 넘게 재활 기간을 거친 이의리는 지난해 7월20일 NC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좀처럼 승리를 올리지 못했고 복귀 후 8번째 경기인 9월13일 LG전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 2025시즌 성적은 10경기 1승4패 평균자책 7.94였다. KIA도 정규시즌 순위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KIA는 새 시즌을 앞두고 국내 선발진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 윤영철이 수술을 받아 올시즌 합류 여부가 불투명하고 김도현도 지난해 시즌 막판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KIA로서는 이의리가 한 자리를 제대로 잡아주기를 바란다.


롯데 김진욱은 이제는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야하는 시즌을 맞이했다.

데뷔 첫 해부터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는 등 기대를 모았던 김진욱은 이후에는 좀처럼 자신의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23년에는 불펜으로 보직 변경도 해봤지만 여의치 않았다. 그러다 2024년에는 스스로 선발의 기회를 잡아 19경기 4승3패 평균자책 5.31의 성적을 내며 가능성을 보였다.

2025시즌에도 류현진에게 전수 받은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개막 후 3경기에서 17이닝 7실점 평균자책 3.18 등을 기록하며 연착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유모를 부진에 빠져 2군으로 내려갔다. 8월24일 NC전에서 2명의 타자를 상대로 사사구 2개만 던지며 실망감을 안긴 김진욱은 이후에는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시즌 후 대만에서 열린 윈터리그에 참가하면서 의욕을 드러낸 김진욱은 다음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선발에도, 불펜에도 자리가 없다. 롯데는 아시아쿼터 일본인 투수까지 선발진에 포함해 국내 선발진은 단 2자리 밖에 없다. 불펜에도 정현수,송재영 등 좌완 투수들이 있다. 김진욱은 다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데뷔 첫 해부터 팀 불펜의 한 자리를 맡은 삼성 이승현은 2022년에는 58경기에서 14홀드를 올리는 등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다 2024년부터는 팀 선발진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선발로 보낸 첫 시즌인 2024시즌에는 6승4패 평균자책 4.23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5시즌에는 25경기에서 4승9패 평균자책 5.4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즌 중 부상도 있었고 25경기 중 퀄리티스타트는 단 2차례 달성해 불펜의 부담을 키웠다.

이승현이 새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려면 이닝 소화력을 늘려야한다는 게 최우선 과제다. 지난해 7월4일 LG전에서 노히트노런에 가까운 8.1이닝 1실점을 기록했던 기억을 되살려야한다.


https://naver.me/5R4iOWvb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4 01.04 15,3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4,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4,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2,6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72,617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52,729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0,342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55,73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68,75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06,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7001050 잡담 배찬승 이로 콜라까는거 보고 구창모 이 짤부터 생각남 13:40 10
7001049 잡담 ㅇㅇㄱ 매기점심 원팬파스타⋋(‘Θ’◍)⋌ :.。✯* 13:40 5
7001048 잡담 SSG) 우리 다년 진짜 조심스러워하는거 같긴하다 1 13:37 96
7001047 잡담 삼성) 아 삼튭보다가.....삼겹살에비빔면개땡긴다.... 13:37 25
7001046 잡담 두산) 야 김대한 올해는 제발 터져라 3 13:36 55
7001045 잡담 마 박괌댜 찬스이 방어 제대로 안하나 s꒰( •᷅ ₃ •᷄ )꒱z 2 13:35 36
7001044 잡담 5강에 들려면 일단 투수진이 좋아야하나? 7 13:34 123
7001043 잡담 김룡이 미국 갔어? 3 13:32 58
7001042 잡담 SSG) 내가 본 계약이 6년106억 5년60억 이래서 13:32 119
7001041 잡담 삼성) 사댜야 승규선수 카레대야 먹은거 언제야 2 13:32 54
7001040 잡담 SSG) 산타지훈 줘 1 13:31 46
7001039 잡담 한화) (♧⌯-⌯☆)💤 2 13:31 61
7001038 잡담 SSG) 근데 다년 신중히 준비하고 협상들어가려는거 같아서 오히려좋다 13:30 71
7001037 잡담 사실상 김태연 vs 임준형의 대결 기대된다 13:30 67
7001036 잡담 엘지) 나도 이제 코시 머플러 오우너 ₊‧✩•.˚⋆(♧⸝⸝ᵒ̴̶̷ O ᵒ̴̶̷⸝⸝)(⸝⸝ᵒ̴̶̷ O ᵒ̴̶̷⸝⸝☆)⋆˚.•✩‧₊ 1 13:30 28
7001035 잡담 kt) ㅃ아까 위팍앞 스벅갔는데 ㅋㅋㅋ 5 13:29 125
7001034 잡담 찬쓱이는 찬쓱인데 ૮₍ -̥̥᷄ _ -̥̥᷅ ₎ა 7 13:29 87
7001033 잡담 롯데) 걍 뭘 해도 야구나 잘해라 하는 사람들이 있어 어디든 6 13:28 96
7001032 잡담 정민철 5강예상 (순위순서ㄴ) 킅 쓱 엘 삼 한 8 13:27 295
7001031 잡담 SSG) 야슈다에서는 (걔들 추측임) 일단 구단이 처음엔 문박섬 계약 보고 금액 보수적으로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하네 1 13:26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