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한화) '저 한화인데?' 보상선수 후보 평가에 "조금 씁쓸" 이진영의 속내…주전 외야수 경쟁 재돌입 "잘할 수 있다"
484 11
2026.01.02 13:18
484 11

FA 강백호 영입 소식이 전해진 11월, 마무리캠프가 한창이던 일본 미야자키도 술렁이기 시작했다. 강백호의 합류도 합류지만, 누군가는 보상선수로 팀을 떠나야 한다는 불안 섞인 공기가 선수단에 맴돌았다.

냉정한 프로의 세계에서 줄을 세우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팬들 사이에서도 여러 이름들이 오르내렸다. 외야수도 이진영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이진영은 2025시즌 115경기에 나서 88안타 11홈런 43타점 49득점 타율 0.274를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였지만 확고한 주전이라고 하기에도 어려웠다.

이런 반응을 본인도 모를 리 없었다. 이진영은 '저 한화인데?'라는 자막이 적힌 유튜브 영상 캡쳐를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며 팀을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간접적으로, 어쩌면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이후 투수 한승혁이 KT 위즈의 지명을 받으면서 긴장의 시간은 끝이 났다.

시즌을 모두 마치고 만난 이진영은 "팬분들이 내가 (보상선수로) 갈 거라는 예상을 많이 하더라. 나는 들은 것도 없는데, 무조건 간다면서 이미 간 것처럼 말씀을 하시길래 답변을 했다.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팀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


이진영은 "한화라는 팀이 좋다"면서 "여기 처음 온 2022년에 한 달 동안 엄청 잘했던 적이 있다. 그렇게 1군에서 뛰어본 게 처음이었는데, 그렇게 큰 응원을 받은 건 처음이었다. 이 지역 출신도 아닌데도 내가 한 것보다 더 큰 응원을 받으면서 그때 충성심이 생긴 것 같다"고 얘기했다.


강백호 영입과 요나단 페라자의 복귀, 신인 오재원의 합류로 한화의 외야는 다시 격변기를 맞이했다. 이진영도 '언제나처럼' 다시 경쟁 체제에 뛰어든다. 이진영은 "나는 원래 주전이 아니었다. 매 시즌 경쟁을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했다"면서 "이번 시즌 경험한 것이 많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진영은 "이번 시즌에도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다. 나는 이 팀에서 주전을 하고 싶고, 이 팀에서 잘하고 싶다"면서 "주전으로 나갔을 때 조금씩 기록이 좋아지는 걸 봤다. 계속해서 응원 많이 해주시면 비시즌 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naver.me/x0XEI0Da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77 01.01 23,4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9,732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51,472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09,304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54,285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68,75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04,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85649 잡담 ㅇㅇㄱ 와 롤 페이커 청룡장 받으셨네 14:54 7
13785648 잡담 키움) 그래두 그나마 머리 멀쩡할때 찍혀서 다행이다 14:54 15
13785647 잡담 ٩(//̀Θ/́/)۶ ( •᷅Θ•᷄ ) s(*`Θ´*)z 얘네 너무 한입거리야 2 14:54 7
13785646 잡담 기아) 땡그랑 한 푼💸선우는 배불러^ᶘ= ˃̵ ᴥ ˂̵ =ᶅ^ 1 14:53 14
13785645 잡담 김성윤 작년연봉이 7000이었네 14:53 44
13785644 잡담 🔒 매기빼고 들어와 2 14:53 31
13785643 잡담 ㅡΘΘΘΘΘΘΘΘΘ- 매기부리꼬치 팔아요 6 14:52 27
13785642 잡담 08은 귀엽지 곽빈이 내 조카랑 동갑임 14:52 28
13785641 잡담 kt) 오늘 쉬는 날이라 뭐할까 하다가 팬페 틀었어 14:51 10
13785640 잡담 룡이 꼬리 어떻게 만져? 14:51 21
13785639 잡담 ^ᶘ=-̥̥᷄ Θ -̥̥᷅ =ᶅ^ 역시 아부지 부리닮아가 4 14:50 42
13785638 잡담 삼성) 쫀냐미 2개 질렀다 4 14:47 64
13785637 잡담 매기부리 진짜 귀여워 2 14:47 38
13785636 잡담 삼성) 정확하게 알겠는건 태인 지찬 재현 헌곤 뿐 나머지 사람은 의견이 갈리더라 5 14:47 133
13785635 잡담 키움) [선공개] 메이저리거 야구 선수 이정후 조선의 사랑꾼에 떴다?! TV CHOSUN 260105 방송 4 14:46 133
13785634 잡담 베올 샤이니 누너예 투피엠 10만10 빅뱅 하루하루 동방신기 주문 이효리 유고걸 나온 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지명받는다 9 14:45 88
13785633 잡담 한화랑 롯데 둘다 코시가면 꿀잼이겠다 1 14:44 61
13785632 잡담 룡이 꼬리 만지지마 (๑•᷅ᗝ•᷄ )و ̑̑ (๑•᷅ﮧ•᷄ )ว⊹✧ 2 14:44 64
13785631 잡담 뚠부는 부리가 킥이야 너무 귀여워 오동통 (⸝⸝•̅ ө •̅⸝⸝) 1 14:43 31
13785630 잡담 ㅇㅇㄱ 070 전화 하루에 몇 번 와...? 2 14:42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