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많은 롯데 팬의 그리움을 한몸에 받은 '사직예수' 애런 윌커슨이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푸방 가디언스 구단은 30일 "새 시즌 외국인 선수를 보강하며 윌커슨을 영입했다"라며 "다년간의 미국 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한국과 일본 경험도 있어 아시아 야구 스타일에 익숙한 투수"라고 전했다.
푸방 가디언스 구단은 30일 "새 시즌 외국인 선수를 보강하며 윌커슨을 영입했다"라며 "다년간의 미국 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한국과 일본 경험도 있어 아시아 야구 스타일에 익숙한 투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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