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goodgoer/status/2005478254522896664
잡담 한화) 수술 뒤에는 평생 발가락 두 개에 감각이 없을 거라는 얘기를, 채은성은 대수롭지 않게 했다. 그리고 열흘 뒤 1군에 돌아와 한국시리즈까지 쭉 뛰었다. “일상생활을 할 때도 계속 통증이 느껴진다”던 그 왼발로. - 배영은, 정민철 공저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289p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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