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한엔 래리 베어 최고경영자(CEO), 버스터 포지 사장, 잭 미나시안 단장, 토니 비텔로 감독 등 구단 주요 인사들이 대거 동행한다. 선수로는 이정후와 올 시즌 영입한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함께한다. 전 자이언츠 선수로 최근 KT 위즈에서 현역 은퇴한 황재균도 야구 클리닉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 문화 체험하고, 고교생 가르친다
자이언츠는 6일 한국 전통 놀이 체험과 전통시장 방문 등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7일엔 메이저리그와 공동으로 고등학교 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클리닉을 연다. 이정후의 모교인 휘문고와 2025년 청룡기 우승팀 덕수고 선수 약 60명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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