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tarnewskorea.com/sports/2025/12/20/2025122014135238367
시기를 생각하면 사실 시즌 아웃과 다름없었지만, 오윤석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마지막까지 팀이 치열한 경쟁 중이었다. 그래서 혹시나 팀이 가을야구에 가게 되면 뭐라도 도움이 되려고 재활을 서둘러서 하고 있었다. 경기도 계속 지켜보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과가 그렇게 돼 나도 허탈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막 살아날 때 하필 사구 맞아서 부상당하고 시즌 이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구마는 울팀 가을야구 갈거니까 그때 뭐라도 한다는 생각으로 재활 서두르고 있었다니,,,
울팀 베테랑들 안 사랑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