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성은 "김형준 선배 이야기는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골절 상태에서 경기를 이어간 집념을 본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역시 뼈가 부러져도 팀을 위해 뛰는 선수가 될 것"이라며 "올겨울 열심히 훈련해서 2026시즌 많은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헐크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이희성의 올해 2루 송구 시간은 평균 1.86초로 KBO리그 포수 평균 기록인 2.08초를 능가했다.
이희성은 "포수에게 도루 저지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고교 시절 이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며 "프로는 고교야구와 달리 체력 관리가 중요한데, 올겨울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열심히 해서 한 시즌 동안 꾸준히 활약할 수 있도록 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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