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글러브도 준비하고
진짜 포지션 어지든지 다 괜찮다하고 말뿐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도 그랬고
부상당하고 재활도 엄청 열심히하고 엄청빨리 와주고
우리 막경기에서 죽을듯이 헤퍼슬해서 동점의 시발점되주고 걍 올한해만 되돌아봐도 이 정도인데 •° •° •°(°`▾´° )°• °•°•
우리 우승도 같이해서 진짜..진짜 다행이야( ߹ ▾ ߹ )
마지막까지 kt팬으로 야구장온다고 해서 나 진짜 최종붕괴로 오열중이야 그냥 너무... 이별이라서 눈물나고 황재균 다와서 그와중에 뿌듯하고 아름답고 막 그래...
아조씨 앞으로 행복길만 걸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