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갑자기 수비만 잘해서 육성으로 들어감
팀 외야수들 줄부상이라 1군 올라감
처음에는 수비 잘하다가 나중에는 수비도 실책 많아짐
부상이었던 주전 돌아오고 계속 벤치행 2군도 안감
그러다가 시즌 마지막경기 당일날 방출통보 받음
11회 말 1점차 무사만루에 갑자기 불펜으로 나가라함
근데 잘함 152던짐 9구 세이브
방출 기사나고 타구단들 오퍼 들어오긴함
다만 에이전시랑 얘기해보니 걍 찔러보기식이라고 몸값 올리는 방법 안다며 오퍼 전부 거절
몸부터 제대로 만들고 연습
그러고나서 사야중에 전프로출신 많은 곳에 트라이아웃 보러감
154를 던짐(??!!!!!)
제구도 좋음
사야 감독 눈에 하트나옴
투피치라니까 포수가 스플리터 그립알려줌
근데 배운지 10분만에 잘함
결론 좌완 강속구에 손감각 좋고 제구좋음 아심지어 튼튼툴도있음
당장 우리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