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해서 꼬임동작이 크고 익스텐션이 길다 -> 제구가 자유분방함
익스텐션을 줄이고 상체중심으로 던지자 -> 제구가 잡힘, but 허리 옆구리를 계속 다침
팔을 극단적으로 숨겨나와서 디셉션을 강화하자 -> 지금도 좌완 투구폼 goat 소리 들을만큼 부드럽고 디셉션도 좋음 but 백스윙이 극단적으로 짧아서 팔꿈치에 부하가 직빵으로 걸림
구창모 부상중에 제일 길고 오래 괴롭히고 있는게 왼팔 부상인데 다치기 전이면 모를까 지금 몸상태로는 투구폼 바꾸는 모험도 못할뿐더러 저 백스윙같은것도 건드리기 까다로운게 공 놓는 타이밍같은건 투구폼 전체적인 밸런스랑 이어져있는 부분이라 지금 폼 건드리기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