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 이후로 정훈이 한창 야구를 잘하던 시기에는 많이 안 챙겨 보기도 했고 선수는 알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거든 그런데 23년부터 최근 3년간 다시 롯데 야구를 챙겨보먄서 정훈이라는 선수를 다시 제대로 알게 되고 너무 좋은 선수, 선배,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지금 은퇴하는게 너무 아쉽다... 더 많이 응원해주고 좋아할 걸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달까.... 이 모든게 그냥 모두를 속이는 몰래카메라였고 1년만 더 같이 야구하면 좋겠다 ∧( •̥ 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