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의 도움을 받았던 몇몇 선수들은 베트남 야구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권동혁 감독은 “한국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아주 큰 성과가 있었고 아이들 모두에게 큰 추억을 안겨줬다”고 했다.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