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92896?sid=101
국내 편의점 가운데 하루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내 매장 운영권을 놓고 업계 1위 경쟁사인 GS25와 CU가 맞붙는다. 이전 입찰전에선 GS25가 모두 승리하면서 25년째 운영권을 지켰는데 올해는 CU가 신규 운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총동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잠실야구장 관리본부가 지난 3일 공고한 편의점 운영업체 입찰의 최종 결과가 17일 나온다. 지난 10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체에 개별 통보됐고 11일 현장설명회에 이어 이날 각 사의 사업제안 프레젠테이션 심사결과에 따라 편의점 운영권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편의점 입점권은 LG스포츠에 있어서
관계사인 GS쪽이 유리하게 줘왔는데 바뀔지도~라는 뉘앙스지만
매출영향가서 걍 유지일거같기도🤔